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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18)기원전 역사 아직도 "생생" 로마

    굽이 높은 부츠 모양을 한 이탈리아 반도의 정강이 가운데쯤에 위치한 로마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. 세계사, 특히 서양역사는 고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이 로마와 직·간접으로 관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23 00:00

  • 안경사

    안경 쓴 임금님의 모습은 얼른 상상이 되지 않는다. 그러나 『조선왕조실록』엔 임금이 안경을 쓰고 책 읽는 얘기가 적혀 있다. 정조 23년, 1799년의 일이다. 실제로 우리 나라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7.04 00:00

  • 세류청론 홍사중|「좋은 집안」의 명절

    과년한 딸을 가진 집안네에 하루는 중신어미가 찾아와서 신랑감을 소개했다. 중신어미는 『집안좋고 신랑좋고…』하고 한바탕 신랑집 선전을 늘어놓았다. 이말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 「좋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16 00:00

  • (3) 「단테」『신곡』의 현장

    「이탈리아」사람들은 「피렌체」에서 한번 살아보는 것이 꿈이다. 간결하고 쉽고 아름다운 그 고장 사람들의 말씨(시에나어)가 우선 마음에 들고, 「르네상스」의 숨결이 지금도 살아남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7.22 00:00

  • 「르네상스」

    한국미술2천년전이 며칠 전에 막을 내렸다. 자랑스러운 우리네미술의 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여간 뜻 있는 일이 아니었다. 옛 사람들은 그림을 신품, 묘품, 능품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20 00:00